카사코로나Casa Corona), 비어요가(Beer Yoga)체험 행사

2018년 10월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카사코로나Casa Corona)’에서 맥주와 요가, 브런치를 결합한 요가 이벤트 카사코로나 요가클래스가 개최됐다.

28~29 양일간 ‘카사 코로나’ 루프탑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 행사는 전문 강사로부터 요가를 배우는 비어요가 클래스와 바비큐 브런치, 명상을 주제로 한 요가 토크, DJ 멜란의 디제잉 공연등 맥주·요가·브런치가 결합된 이색 이벤트다.

카사 코로나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DIY 아트 워크숍·무비 나이트·라이브 뮤직 파티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 일정은 카사 코로나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관계자는 “맥주와 요가 모두 몸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점에서 궁합이 맞는다”면서 “바쁜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이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