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h Korea Yogaconference]여동구-마하하타요가(후편)

요가마스터 여동구가 진행한 ‘마하하타요가’ 클래스다.

‘마하하타요가는 요가체어 사용하는 수업으로, 도구를 사용하여 초급, 중급, 고급자 들에게 쉬운 동작에서 깊이 있는 동작까지 본인의 수준에 따라 동작의 난이도를 나눠서 시도 할수 있다.

또한, 근육의 수축을 중점으로 해 힘을 느낄 수 있는 ‘하’ 요가 시퀀스, 근 육의 이완에 중점을 둔 ‘타’ 요가 시퀀스로 6방향을 모두 이용한 시퀀스로 진행됩니다. 도구를 활용한 요가 수련은 아사나를 표현할 때 더욱 정확한 정렬을 통해 안정적으로 근육 의 느낌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도구를 사용해서 요가를 수련한다는 것은 늘 해오던 요가 아사나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되어 다양한 시각을 길러주기 때문에 의식이 확장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는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요가 마스터들과 한국 요가 마스터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요가 문화를 나누는 국제적인 행사로, 요가를 통해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경험하며 요가인들의 화합과 요가 수련자들의 성장을 위한 행사다.

촬영,편집 : 따시기
촬영장비 : 소니A7M3, 갤럭시노트7
촬영날짜 : 2019년 10월 5일
핸드팬연주 : 하택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