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A,’제28회 요가지도자 자격시험(KYAT300)’현장

전국에서 65명 응시,차분한 가운데 갈고 닦은 기량 펼쳐

지난 7월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에서 사단법인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제 28회 RYT300 요가지도자 자격시험’이 개최됐다.

이번 시험의 교육과정은 KYAT300 시간의 정규 요가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요가개론 △요가생리학 △라자요가 △하타요가 △하타요가 교수법 등을 검정하며, 복합적인 전문 이론을 직접 요가동작과 접목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요가지도를 할 수 있어야 하며 개인의 수련과 성장에도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유무를 검정한다.

첫번째는 이론시험(50분), 두번째는 실기시험을 단체로 진행하는 수리아나마스카라 를 시작으로 응시자 한사람씩 전문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실기요가 동작을 현장에서 요가지도를 할수있는 수준의 능력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YA 강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9회 시험을 마지막으로 각 지역 교육관 에서 ZOOM 을 이용한 화상시험 으로 진행해 오다가, 아직도 어려운 시기 이지만 모두 함께 얼굴을 보고 체온을 느낄수 있어서 뜻깊었다” 면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꽃을 피울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촬영,편집 : 따시기
촬영장비 : 소니A7M3
촬영날짜 : 2022년 7월 17일
핸드팬연주 : 하택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