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10분 루틴 | 옴 찬팅 명상 | 요가 수련의 시작과 끝

요가 수업의 시작과 끝에 하는
‘옴 찬팅’ 또는 ‘옴 만트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옴~~ 소리를 내며 그 진동을 느끼는 것은
내면을 정화하고, 평온하게 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곧바로 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명상의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아, 우, 음 각각의 소리가 합쳐져
옴(AUM)이라는 사운드를 완성합니다.

아(A)- 배꼽 주위의 진동을,
우(U)- 가슴 중앙의 진동을,
음(M)- 미간의 진동에 집중하며
입 밖으로 소리를 내어봅니다.

그리고 3개의 소리를 차례로 연결하여
몸의 아래 부분에서부터 점점 위로 이동하는
진동을 느끼며 옴 찬팅을 완성합니다.

요가를 시작하고 끝마칠 때,
잡생각을 비우고 싶을 때,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명상으로 해보세요.
진동이 주는 고요한 매력을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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