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시온서커스학교(ZION CIRCUS SCHOOL)’아크로요가 워크숍
アク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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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촌로에 위치한 ‘시온 서커스 학교(ZION CIRCUS SCHOOL)’에서 스턴트맨 출신 김종훈 강사가 아크로요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캐나다 몬트리올 스타일을 기반으로한 아크로 요가로 아크로바틱과 요가,무용이 결합된 운동이며,기본적인 움직임을 발전시켜 서커스에서는 핸드 투 핸드(Hands to hands)라는 기술을 시연할수 있다.
또 파트너와 연결•소통•신뢰를 중시한 수업으로 운동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성별, 나이, 국적을 넘어 몸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표현하는 클래스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주최한 ‘시온 서커스 학교(ZION CIRCUS SCHOOL)’ 이솔빛나 대표는 서커스아티스트 출신으로,어릴적 꿈 이었던 서커스 아티스트가 되기위해 무용을 전공하며 아크로바틱을 배웠고 현재 한국에서 에어리얼리스트(Aerialist)로 공연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원한 빛’이라는 뜻을 가진 시온 처럼 서커스가 한국에서 다시는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빛나는 문화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내 최초로 서커스학교를 개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서커스학교 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장르의 서커스 기술을 준비해 2020년 1월부터 공중장르인 티슈(Tissu), 리라(Lyra)와 태양의서커스단 의 본고장인 몬트리올 스타일의 아크로 요가(Acro yoga) 수업으로 시작해서 추후 아크로바틱(Acrobatic), 씨어 휠(cyrwheel), 저글링(Juggling), 폴과 차이니즈 폴(Pole&Chinese pole), 타이트 와이어(Tight wire) 등의 수업이 진행 되고 있다.
또 “시온 서커스 학교는 한국의 서커스문화 발전을 위해 탄탄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인재양성 및 대중에게 취미로 다가 갈수 있는 수업을 진행 하고 있고,서커스 문화의 발전과 한국이 서커스 문화 강국이 되기 위한 교육과 인재양성, 그리고 국내외 적으로 서커스를 알리고 싶고, 좋아 하시는 분들과 교류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온 서커스학교
페북 : https://www.facebook.com/zioncircusschool/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zioncircusschool/
촬영일 : 2019년 12월 28일
촬영장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노고산동 지하1층 56-14
촬영장비 : 소니A7M3 + 24-240, 갤럭시노트7
촬영,편집 : 따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