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인 전문부 2위 용인시 ‘플래시 라이트’ 팀(제6회 경기도요가회장기 요가아사나 대회)

경기도 수원시청 별관2층 대강당 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요가회장기 요가아사나(YOGA ASANA) 대회’ 2-3인 전문부에 출전해 2위를 차지한 용인시 ‘플래시 라이트’ 팀의 경기다.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요가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도요가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요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는 경기도 요가인들의 뜨거운 참여열기 속에 전문/일반 분야 △개인 △2~3인 △단체(4인 이상)등의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경기도요가회는 요가를 체육활동으로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요가아사나 대회를 경기도 요가회장기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대회 세부 규정에 의거, 심사위원의 채점을 통해 순위에 따라 시상해 오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개인 일반
△실버부(여) : 성병순
△장년부(여) : 김수연
△청년부(남) : 전누리
△청년부(여) : 정지선
△중등부 : 이수빈
△초등부 : 박경민

▲개인 전문
△장년부 : 변화경
△남자청년부 : 공건식
△여자청년부 : 김수정

▲2~3인 일반 : 3인1체(안산시)
▲2~3인 전문 : 스완(수원시)
▲단체 : 요가릴라(안양시)
등이 각 부문에서 우승했으며, 수원시는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요가회 관계자는 “(요가 아사나)는 인도와 미국 등 전 세계 약 30개국에서 해마다 열리는 대회”라며, “이 대회를 통해 한국적 특징과 세계적 보편이라는 주제를 잘 조화시켜 요가 내면의 정신적 세계와 외면적 건강함을 구현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촬영일 : 2018년 9월 8일
촬영장소 : 경기도 수원시청 별관2층 대강당
주최 : 경기도 요가회
촬영,편집 : 따시기
촬영장비 : 니콘D500,갤럭시노트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