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동물 보호센터에 다녀온 일상을 남겨봤어요 !! 🐶🐱❤

제가 유명한 것도 아니고 영향력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렇게 큰 효과가 있진 않겠지만 반려견 두 마리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반려인으로서 유기견과 유기묘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더 닿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능력이 좋은 것도 여유가 많은 것도 아니다 보니 아직은 이 정도의 소소한 봉사 활동 밖에 못했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내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어도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뭔가 힐링된 기분이었어요.

강아지들이 있는 내부는 촬영이 금지 되어 있고, 찍어주시는 분도 함께 청소하느라 영상을 많이 담지는 못했지만 다녀오시면 귀여운 멍뭉이들과 야옹이들의 매력에 반해버릴지도 몰라요 크크 ~

모두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